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이 4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시그니엘 부산
사진=시그니엘 부산

객실 패키지는 여행 목적에 맞게 3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객실 예약 시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2인 ▲ 3박 이상 투숙 시 1박 추가 제공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가 포함된 웰컴 어메니티 혜택도 제공되는 본 패키지는 6월 17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부산 호텔업계에서 유일하게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도 오픈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6월 11일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뉴질랜드의 그랑 크뤼(최고 등급의 와인)로 불리는 ‘테 마타(Te MATA)’의 와인을 페어링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테 마타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 빈스 라바트가 방한해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제공되는 와인에 대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해삼, 전복, 자연송이 등을 죽통에 담아 쪄낸 죽통 불도장, 봄철 별미인 비풍당 벚굴 튀김, 간장소스 활바닷가재찜 등 모던 광동식 요리 7코스가 제공되며 이와 어울리는 와인 5종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