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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는 7월까지 강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기준에 따라 부실 사업장을 걸러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제1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사에 7월 초까지 신규 사업성 평가기준에 따라 사업장 평가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6월 초까지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각 업권별 모범 규준에 반영하도록 했다. 앞서 금융 당국은 PF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등급을 현행 양호·보통·악화우려의 3단계에서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의 4단계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새 평가 기준을 발표한 바 있다.
은행과 보험업권이 신규 자금 공급을 위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은 6월 중순부터 가동된다. 금융위는 PF 시장에 돈이 흘러들게 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6월 중 완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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