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코인마켓 거래소 중 최초로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포블은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 일환으로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포블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발맞춰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해 이용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현준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장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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