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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점검했다.
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부산시에서 김해시를 거쳐 창원시를 연결하는 부전마산복선전철(32.7㎞)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사과정에서 낙동 1터널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며 공기가 지연됐다.
이 이사장은 이날 사고 현장 복구에 힘쓴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 경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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