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써브라임과 손잡고 새출발을 한다.
24일 써브라임은 “혜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며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다.
혜리의 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옛 연인인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가 지분 100%를 13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그간 양사 최대주주인 백창주 대표는 독립 경영했으나, 씨제스 실무진들이 혜리 업무도 맡아 왔다.
혜리는 그간의 불편한 동거를 끝마치고 써브라임에서 본격 새 출발을 알리며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아래 써브라임 전문
[공식 입장] 배우 혜리 전속계약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입니다.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합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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