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직원들이 24일 오전 10시 양양읍 서면 용천리 복숭아 과수농가에서 열매속기 작업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태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 직원들이 24일 오전 10시 양양읍 서면 용천리 복숭아 과수농가에서 열매속기 작업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태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양양소방서는 24일 오전 10시 양양읍 서면 용천리 박철수(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씨 복숭아 과수농가에서 열매속기 작업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양소방서 직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적과와 과수원 정리 작업 등으로 진행됐으며, 영농인력 지원 및 농번기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실시됐다.
 
김문하 서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양소방서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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