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뉴욕증시에서 상승 랠리르 보이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900원(4.48%) 오른 20만75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엔비디아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당 1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엔비디아가 출시할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B200)에는 HBM3E가 8개 탑재된다.
이에 엔비디아 주가 흐름에 SK하이닉스의 주가도 동조화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비전 제시
- 서초구, 전국 최초 대형마트 새벽배송 전면 허용 추진
- 문체부,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 의견 수렴
- 국립목포대 ‘2024년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첫 시작
- 캐논코리아,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PIXMA TS’ 시리즈 신제품 출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