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배우 김정난이 야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김정난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28일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김 씨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여주인공의 고모 ‘홍범자’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보였다.
그는 구단은 통해 “두산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산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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