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니케’가 지휘관(이용자)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났다.

레벨인피니트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스패이스 S1에서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Beyond the MEMORIES)’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하루 1000명씩, 총 20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사전예약제로 밀집도를 분산했다. 현장은 추억을 담은 전시뿐만 아니라 전문 코스어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포토존, 1.5주년 기념 스페셜 공식 굿즈샵, 음료와 디저트, 특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지상 에너지 카페로 구성됐다.

먼저 전시장에선 마리안의 첫 만남 이후부터 게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8개의 테마 공간이 조성됐다.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대형 조각상과 움직이는 무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공식 굿즈샵에선 니케 체스판, 키캡 SET, 바이스리터 장패드, 사각 캔뱃지 등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를 선보였다. 지상 에너지 카페와 크라운 왕국 포토존에선 코스튬 플레이어와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레벨 인피니트 측은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공간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조금이나마 재현하기 위해 힘썼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4일 정식 출시된 서브컬쳐류의 슈팅 RPG로 시프트업에서 개발했다. 컬래버레이션과 캐릭터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순위에서 역주행했다. 지난 4월 25일 1.5주년 업데이트 당일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다음날엔 구글플레이 매출 톱 5를 유지했다. 

아래는 행사장의 모습이다.
■전시회장 전경

■지상 에너지 카페

■굿즈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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