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변우석이 김혜윤과의 연기하며 설렜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 김혜윤은 촬영 도중 실제로 서로에게 설렜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변우석은 “사실 거의 저희가 10개월, 11개월 촬영했는데 혜윤이가 거의 10개월을 매일 울었다. 그렇게 감정을 줄 때마다 전 너무 그 감정들이 잘 느껴지더라.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진짜 너무 감사하다. 그때 감정은 진짜 좀”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윤은 “저는 실제로 찍으면서 와 든든하다, 멋있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있다. 제가 버스에서 화장실이 급한데 최애 앞이라 티도 못 내고 있는데 (선재가) 버스 세워 달라고 하는 장면이다. 실제 상황이었으면 굉장히 든든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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