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27일 밤 서해위성발사장이 있는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밝혔다.
북한은 이날 새벽 일본 정부에 이날부터 내달 4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다.
통보 당일이자 예고기간 첫날 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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