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30년 만에 지사 전환

캐나다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한국 취항 30년이 되는 올해 8월 1일부터 지사 체제로 변경되어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출발을 하게 될 예정이다.

1994년 한국에 첫 취항한 에어캐나다는 1990년에 동보항공을 여객 부분 총판대리점 (General Sales Agency)으로 선정해 34년 동안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왔다.

캐나다의 가장 큰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미국 및 전 세계 6개 대륙의 180개 이상의 공항에 정기 직항노선을 운항 중이다. 스카이트랙스 4성급 항공사로 선정됐다.

에어캐나다의 ‘에어로플랜’은 캐나다 최고의 여행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45개 항공사로 구성되어 세계 최대의 항공사 파트너 네트워크와 다양한 상품, 호텔 및 렌터카 파트너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배케이션’은 다양한 호텔, 항공편, 크루즈, 당일 투어 및 렌터카 등, 전 세계 수백 개의 목적지로 타 여행사보다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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