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이 사내봉사단 스타티어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내봉사단에 속한 임직원 22명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봉사단은 이날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묘역 잡초 제거,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최열수 창진원장 직무대행은 “묘역정화 봉사활동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면서 “사내봉사단 출범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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