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2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부위원장 40명을 선임했다.
이는 지난 16일 개최된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 보고한 총 152명의 임원진 가운데 잠정 선임됐던 63명의 상임이사 중 40명에게 부위원장 보직을 부여한 것이다.
부위원장들은 총 17개 상설위원회에 배치돼 활동을 하게 된다. 상임이사에서 무임소위원장이 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임이사 22명에 대한 후속 직책이사 인선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의대정원 확대 추진 경과, 의료개혁 추진 관련 대책, 요양기관 신분증 및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 안내 및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상임이사회는 부산 소재 빌리브세웅병원의 신규 회원입회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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