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홍진경, 주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썬글라스를 끼고 등장했고, “어제 24시간 걸려서 한국에 왔는데 화이트 와인 3잔 마시고 황태 해장국 하려고 사둔 황태를 조금 구워서 먹었다. 그리고 잤더니 눈이 많이 부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최화정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해 언급했고, 홍진경은 “살찌는게 너무 싫다.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살았다. 모델 일 많이 하진 않았지만 강박이 있다”고 관리 이유를 전했다.
또 최화정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막 먹을거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확실하게 종말이 오냐. 확실하다면 호텔 뷔페에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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