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 1루수 박병호(37)와 삼성 라이온즈의 1루수 오재일(37)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두 구단은 28일 동갑내기 장타자인 두 선수를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박병호가 kt에 이적 요청을 한 지 하루 만.
박병호는 올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198, 3홈런, 10타점으로 부진했다.
오재일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34, 3홈런, 8타점에 그쳤다.
오재일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9회말 대타로 나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치며 홈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는 상경해 29일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허리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박병호는 몸 상태에 따라 삼성 1군 합류 시기가 결정된다.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프러포즈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 줘” 해피엔딩
- 변우석♥김혜윤, 키스 후 동침…”사랑해” (‘선재 업고 튀어’)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푹 빠졌네…머리 쓰다듬고 얼굴 만지고
- ‘수지맞은 우리’ 윤다훈, 조미령의 신정윤 타령에 호통 “함은정이 싫다는데…”
- 칸 여우주연상 성전환 배우에…佛 극우 女정치인 “남성이 수상”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