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Q 워리 프리 패키지’의 지난달 전기차 출고 고객부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10만 km에서 5년 또는 17만km(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또, 차량 충전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올해 3~12월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시 타이어 교환 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EQ 워리 프리 패키지’는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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