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개발한 ‘기장밀추출복합물(Kerana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상태(윤기,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7월, 식약처는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범위에 포함했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모발 건강 관련 기능성 평가 기준이 제공됨에 따라 기능성 원료 개발이 가능해진 것이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탈모 의약품은 환자에게만 처방 되며, 화장품은 두피와 모발에 국한 되어있다. 평소에도 꾸준히 안전하게 모발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모발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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