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비야’ 작가 등 신규 영웅 4종을 추가했다. /넷마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비야(Biya)’ 작가의 컬래레이션과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야 작가는 X(옛 트위터)에서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코스튬 플레이어다.

이번 콜라보로 게임에 신규 레전드 영웅 비야(Biya)가 추가됐다.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아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와 기절 디버프를 보유했다.

아울러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맞아 수영복 컨셉의 신규 레전드 영웅 세인(수영복), 카린(수영복), 메이(수영복)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세인은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범위 내 적을 당겨와 강력한 범위 피해를 입히고, 아군 전체의 추가 피해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지녔다.

카린은 기능형 레전드 영웅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인 생명력 회복 스킬을 가졌으며,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 메이는 디버프를 활용해 상대 진형을 붕괴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썸머 바캉스 카니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갱신되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이벤트 재화를 모아 상점에서 메이. 카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비야 캐릭터와 초상화를 얻을 수 있는 ‘비야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적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이다. 원작에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하며 세븐나이츠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비야를 포함한 신규 레전드 영웅 4종이 추가됐다”며 “매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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