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30일 구례군 마산면의 상사․하사마을에서 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추진했다.
전기안전토털서비스는 지사장을 포함한 공사 직원들과 군청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여 전기안전 점검, 노후‧부적합 전기설비 시설개선, 안전한 전기 사용 요령 교육 등 종합적인 전기안전서비스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소병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농촌에는 노후주택이 많고 낡은 전기설비 또한 많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우리 공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구례군의 전기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전기안전공사의 활동 덕분에 구례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군의 전기안전 복지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 감사원 “국가채무 1년 사이 59조1000억원 증가”
- 국민의힘 22대 국회 ‘1호 법안’은 이공계지원특별법
- 대동‧농진청, AI 기반 스마트 농업 솔루션 확산 협의체 출범
- “2045년까지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우주청 중심으로 대대적 육성
- 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자람뜰’ 개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