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며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또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이렇게 뵈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자”며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했다.
- 與 당선자들 집결… 여소야대 극복·차기 지도 체제 ‘갑론을박’
- [내일날씨] 전국 무더위 ‘지속’…대구 30도 돌파
- 日언론 “미일, 내달 방위산업 협력 정기 협의체 첫 회의”
- 추경호, 22대 첫날부터 불쾌감…”野, 무슨 건만 있으면 특검 얘기”
- 경찰, 김호중에 음주운전 혐의 추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