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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1일 가톨릭대에서 직무 중심 보수 체계 확산·고도화를 위한 공공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직무급 실적 점검 결과 공공기관 유형별로 직무급 도입 및 운영 수준에 차이가 났던 점을 감안해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으로 참석 대상을 나눠 진행한다.
유형별로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으로, 기타 공공기관 설명회 시에는 주무 부처 담당자도 참석하기로 했다.
설명회에서는 2023년도 직무급 세부 점검 결과 설명, 관련 질의 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설명회 이후에도 직무급 도입 희망 기관, 운영 수준이 낮은 기관에 대한 1대1 컨설팅, 소규모 워크숍 등 공공기관 직무급 도입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직무급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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