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의 글로벌화를 위해 31일(현지 시간) 몽골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리는 ‘다바이다샤 쇼&콘서트’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몽골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망에 제품을 공급하고, 현지 시장에 맞춘 판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지 문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크러시 브랜드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 크러시의 품질과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애호가층을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크러시의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를 다양한 문화권에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현지 소비자들이 크러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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