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시나리오 ‘데드 엔드(Dead end)’ 2부를 지난 30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아일리스 지하를 주무대로 전개된다. 게이머는 1부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 트루먼 박사의 비밀 실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활약해야 한다.

영입 캐릭터로 소개됐던 하스 라버드가 이번 시나리오의 주요 조력자 NPC로 등장하며, 하스가 속한 세력(국가)인 카타이의 존재도 드러나게 된다.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1일 점검 전까지 ‘아틀라스의 개척일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문레벨 40 이상, 업적점수 2000점 이상 달성한 유저는 이벤트 기간 중 리볼도외 관청가에서 NPC 아틀라스에게 말을 걸어 개척일지를 받을 수 있다. 개척일지는 사용 후 15일 간 출석보상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아틀라스의 개척일지에서는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 소환석 등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위한 아이템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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