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6월 7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GF 2024)’에 PC·콘솔 시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협동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을 접목한 루트슈터 장르 신작이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에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6월 7일 라이브 쇼케이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SGF 플레이 데이즈’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일정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의 마지막 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SGF 2024에서는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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