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을 비롯해 임석규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장, 윤재훈 전북본부장 등 호남지역 철도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단 호남본부의 2024년 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의 안전에 대한 협력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철도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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