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2024 하계 올림픽을 기념해 방송인 하하와 함께 ‘챔피언 선발전’ 이벤트를 이마트에서 진행했다.

P&G는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이번 올림픽을 맞아서는 평범하고 위대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모든 날들의 챔피언(Everyday Champions)’ 캠페인 슬로건을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겸 육아대표 하하를 초청한 행사를 마련했다.

‘챔피언 선발전’ 이벤트는 31일 오전 11시 30분 이마트 자양점 이벤트존에서 열렸다. 첫 번째 순서로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는 ‘올림픽 퀴즈 대결’을 진행했다. 

정답을 맞힌 5인은 P&G 특별 증정품과 함께 ‘챔피언 장바구니’ 게임 참여권을 얻었더. 주어진 시간 동안 장바구니에 P&G 제품을 담은 후 총액이 24만원에 가장 근접한 1인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마지막 순서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하의 특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한국 P&G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이마트 주요 오프라인 매장, 쓱닷컴에서 ‘모든 날들의 챔피언 기획전’을 실시한다. 질레트, 오랄비, 페브리즈, 다우니, 팬틴 등 일상생활을 책임지는 제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 해외여행 상품권,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도 선사한다.

사진=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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