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이창섭이 목 컨디션 관리에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창섭이 목 컨디션 관리를 위해 음성 치료 및 성대 훈련에 안간힘을 쓴다.
이창섭은 최근 브레이크가 걸린 목 상태 때문에 솔로 컴백과 행사, 콘텐츠 촬영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고. “본업이 가수인데, 노래 못하면 어떡하나..”라는 고민을 토로한 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한다.
이창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음성 치료와 성대 훈련을 한다. 목 컨디션 회복을 위해 될 때까지 안간힘을 쓰며 훈련을 반복한 그는 “빨리 다 나아서 노래 부르고 싶어요”라며 바람을 전한다.
이어 이창섭은 “서울 오면 들르는 곳”이라며 사람 많은 복합 쇼핑몰로 이동한다. 구경은커녕 빠른 걸음으로 목적지로 직진한 이창섭이 찾은 ‘이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창섭이 로봇 프라모델 앞에 시선을 고정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어릴 때부터 로봇 조립을 좋아했다고. 프라모델에 흠뻑 빠져 조용히 구경하던 이창섭 앞에 친절한 직원이 등장한다. 순간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긴장한 ‘극 I(내향형)’ 이창섭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목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창섭의 일상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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