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잘 만나고 있는 가수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9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따르면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이에 대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2년 6월 2년 간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하니는 방송에서도 종종 연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한편, 1992년생 하니는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했다. 2014년 ‘위 아래’ 영상이 큰 화제가 되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그는 최근 배우로 전향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는 1982년생이다. 그는 ‘하트 시그널’ 등 각종 프로그램에 패널로 활발하게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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