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1일 방송에서 미스터트롯2 TOP7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경남 산청에서 첫 버스킹을 마친 TOP7은 두 번째 장소, ‘삼천포’로 향한다. 삼천포에서 목표 관객 수 300명을 채우기 위해 발로 뛰며 관객을 모은다. 맏형 나상도는 제작진 앞에서 대놓고 경남 사천에 사는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내려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두 번째 버스킹이 시작된다. 첫 무대를 장식한 안성훈 “전날 몸살감기로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전해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노래가 시작되자 ‘귀 호강’하는 무대를 선사해 모두가 감탄했다. 진해성은 자두의 ‘김밥’으로 버스킹의 마무리를 맡아 ‘잔망미’를 뽐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의 버스킹 후 숙소에 도착한 TOP7은 예능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통해 ‘폭격기’ 수준의 코골이로 ‘같이 자고 싶지 않은 멤버’로 꼽힌 수호와 함께 잘 멤버를 뽑는다. 과연 누구 뽑혔을지, 또 어떤 멤버끼리 같은 방을 쓰게 됐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멤버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TOP7만 함께하는 방송은 처음”이라며 ‘산물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여정을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지며 생긴 TOP7의 ‘美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2 TOP7이 산따라 물따라 전국을 여행하며 버스킹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의 첫 번째 여정은 오늘(1일) 오후 7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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