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주연이 정려원, 위하준을 목격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는 이준호(위하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혼란스러워하는 서혜진(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사진=tvN

서혜진은 이준호와 키스 뒤 어쩔줄 몰라했다. 시간이 필요하면 주겠다는 이준호에게 서혜진은 옷부터 말리라고 했다.

혼자 남겨진 서혜진은 이준호와의 대화를 되짚어보며 “미쳤어”라고 스스로 혼란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남청미(소주연)은 회식이 끝난 뒤 학원에 들렀다 서혜진과 이준호를 보게 됐다. 서혜진은 “제가 원장님을 좀 들이받았어요”라고 둘러댔다.

가만히 듣고 있던 남청미는 “아귀가 다 맞는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은데”라면서도 “그냥 믿을게요. 불경한 장면을 본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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