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이 정재광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는 김창수(정재광)를 의심하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사진=SBS

장재경은 김창수가 자신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이에 ‘내가 일요일에 창수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되어 있지만 나는 아무런 기억도 없어’라고 되뇌였다.

그는 ‘휴대전화를 내 지문으로 열고 조작하는건 얼마든지 가능해’라면서도 ‘누굴까 누가 안현시청역3-4 승강장 앞에 나를 데려다놨을까’라고 혼란스러워했다.

또 ‘내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알려준 사람은 창수뿐이야’라며 ‘창수랑 전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염병이 날라들기 시작했어’라고 예의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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