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교류회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참여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 건설 확산 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협의체 내 6개 기술위원회 중 ‘스마트안전’ 부문 위원장인 포스코이앤씨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안전 장비의 수요처와 공급사가 기술 도입을 위해 협의하고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해 사업화할 수 있는 기술들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안전을 대표하는 회사로서 건설업계 전반에 스마트안전 기술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스마트 안전장비 분류체계·활용방안·기술기준 수립,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의무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세사기 피해자 이자 부담 낮춰… 임대차 계약 만료 전 대환 대출길 열린다
• 민주 “與 시간끌면 법대로 원구성… 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 “드론 날아다니는데 총검술해 봐야”…금융 당국, 금산분리 완화 재시동
• 검찰, 1년간 마약사범 1127명 직접 단속… “수사 권한 복원 영향”
• 中, 1일부터 식량안보법 시행… 절대적 자급자족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