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이 정려원을 찾아갔다.

사진=tvN
사진=tvN

2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을 집에 들이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소영(황은후 분)과 술을 마신 후 취한 서혜진을 이준호가 데리러갔다.

서혜진을 챙겨 집까지 데려다 준 이준호는 “잠드는 거 보고 가도 돼요?”라고 물었다.

서혜진은 그런 이준호에 “그럴래?”라며 “들어와”라고 했다.

문 앞에 들어와 서있는 이준호에 다가가 안긴 서혜진은 “다 보이지 내 거짓말들”이라며 “한가하게 첫사랑 타령하지 말라고 한거 전처럼 지내고 싶다고 한거 또 뭐였지”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인생의 명장면 같은 것도 없다고 했고 이준호 가르칠 때 진절머리 났다고도 했어요”라고 말했다.

서혜진이 “좀 잊어버리지”라고 말하자 이준호는 “이제 다 잊었어요”라고 말했고 이후 서혜진이 잠들때까지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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