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혜진이 활동을 재개한다.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근 전혜진 배우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전혜진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았다.
호두 측은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인 배우 이선균을 떠나보낸 후 ‘라이딩 인생’으로 연기 복귀에 나서게 됐다. 이와 함께 전혜진은 오는 여름 황정민, 염정아와 함께 한 영화 ‘크로스’ 공개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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