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과해’가 오는 7월 3일 CGV 단독 개봉을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만천과해’는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조안나’와 조작된 증거들 속 그녀의 결백을 밝혀야만 하는 형사 ‘정웨이’, 두 사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미궁이 빠져드는 무죄 입증 스릴러로 오는 7월 3일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배우 허광한의 강렬한 포스로 보는 즉시 시선을 멈추게 한다. 극 중 자신의 성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정웨이(허광한)’로 분한 허광한은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압도적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 포스터 속 완벽한 제복핏은 물론 선명하게 그을린 피부, 날선 눈빛은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이라는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를 더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천줘 감독은 배우 허광한에 대해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 했고, 이것이 그가 ‘만천과해’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라고 밝힌 바, 허광한 또한 완벽한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으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맡은 역할마다 완벽하게 캐릭터를 흡수하며 아시아를 사로잡은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전망이다.
한편, 배우 허광한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과 지적인 외모로 대만 국민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장균녕과 혜영홍, 윤정까지 중화권 대표 스타 배우들의 106분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차력쇼 역시 기대 포인트다.
한편 ‘만천과해’는 오는 7월 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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