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일부 팬들의 공포심 및 불안감 유발 메시지에

그룹 아일리원이 공포심 및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에 심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소속사 FCENM은 4일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리원은 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을 발매했다.

▲이하 FCEN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메시지 답장 기능 /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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