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나 화제를 낳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런칭 포스터 3종과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런칭 포스터 3종은 사랑에 미친 체육관 매니저 ‘루’로 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꿈에 미친 보디빌더 ‘잭키’ 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아날로그 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빈티지 효과와 파격적인 색감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힙한 매력을 물씬 풍겨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짜릿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모습을 담아 마성의 커플 탄생을 알린다. 치명적이고 끈적한 무드의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받는 도발적인 시선은 기존 서정적인 퀴어 로맨스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한 편의 빈티지 패션 캠페인을 보는 듯한 이번 런칭 예고편은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즈 글래스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흠뻑 담아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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