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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과 함께 제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린다.
롯데뮤지엄은 롯데문화재단과 대홍기획이 후원한 ‘어린이 AI 그림대회’ 출품작을 5일부터 9일까지 롯데뮤지엄 내 디자인스토어 실버 팩토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 개막한 ‘어린이 AI 그림대회’는 발달장애 아동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배리어 프리 아트(Barrier-free Art)’ 프로젝트다. 환아 15명은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대홍기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이미지 생성형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태 롯데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아동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확장해나가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문화재단은 문화 예술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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