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작화와 기발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15일(토)와 16일(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기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를 담당하며 다양한 작품들에 참여해왔으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으로 장편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하며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을 통해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동화적인 상상력과 함께 뛰어난 작화 실력을 발휘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감독은 15일(토), 16일(일) 2일간 내한해 GV, 미니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상세 일정은 추후 미디어캐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감독이 참석하는 GV에는 A3 사이즈의 오리지널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19일부터 극장에서 자막판, 우리말 더빙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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