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가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맞아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웅로직스를 비롯해 지엘에스코리아·세중종합물류·트랜스올·태웅물류센터 등 종속회사 임직원 약 5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서울, 부산, 인천, 창원 등의 각 회사와 사무소 인근에서 진행됐다.
한재동 태웅로직스의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국제사회가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지난해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복구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올해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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