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2세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임요환,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2세 소식을 전하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쌍둥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일이 신기한 게 제 자식은 2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11월 11일이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난 3월 결혼한 홍진호에게 축의금에 대해 물으며 “홍진호가 평소에 축의금 22만 원을 얘기했다”고 말했고, 홍진호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주셔셔서 쏠쏠했다. 평소에 (2가) 어떤 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그런 때 도움이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요환은 “제가 알기론 2가 더 붙어 222만 원을 낸 분이 2명 계셨던 것 같다. 수혜를 많이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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