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스틸 4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가 출현한 첫째 날, 온갖 위험과 공격이 도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고양이 ‘프로도’를 안고 정신없이 도망치는 순간부터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한 모습까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마주한 주인공 ‘사미라’(루피타 뇽오)와 ‘에릭’(조셉 퀸)의 소리 없는 사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괴생명체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사미라’와 생존자들이 소음으로 가득한 대도시 뉴욕에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모든 소리가 사라진 그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보는 이들마저 숨막히게 하는 극한의 긴장감은 물론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과 시리즈 통틀어 가장 거대해진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오는 6월 말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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