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오정태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후 아내 백아영이 더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금잔디-강예슬, 오정태-정미애, 박세욱-구본수가 출연했다.
오정태는 “천하를 제패한 목소리 정미애와 한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듀엣곡을 제안했다”며 “제안 2~3달 만에 듀엣곡 ‘빠빼루 뽀빼루’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정태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나보다 아내가 화제가 됐다.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 근데 방송 이후 아내가 더 청소를 열심히 한다”면서 “아내는 호텔에 놀러가도 호텔 화장실을 청소한다. 관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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