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61세를 이르는 말이다. 최화정의 환갑 사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환갑 사진과 많이 다르다.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인 최화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집안 한쪽에 무심한 듯 툭 놓여있는 환갑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들, 반려견과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은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친다. 우리가 떠올리는 딱딱한 환갑 사진과 사뭇 다르다.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스태프에게 “너는 환갑이 안 올 것 같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또래보다 훨씬 젊은 외모를 유지 중인 최화정은 간헐적 단식을 즐겨 하며, 올리브오일과 두유 등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화정은 2018년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때 결혼을 결심한 남친이 있었으나 상대편 어머니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 했다며, “그때 결혼했으면 오늘날의 내가 없었다. 지금 내가 가장 고마운 사람은 결혼을 반대한 구 남친 어머니”라고 말한 적도 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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