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이목을 이끌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개봉 2주차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는 강동원, 이무생, 김신록, 이현욱, 탕준상, 이요섭 감독이 관객들을 찾아가 훈훈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6/8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를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6/9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풍성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설계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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