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예비 아내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공개된 예비 신부는 일본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성으로,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을 이겨내며 사랑을 이어갔다고 한다.
심형탁은 “처음에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대화가 어려웠지만, 예비 아내가 한국어를 배우고 대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형탁은 예비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미모에 반해 집중이 어려웠다며 그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예비 아내에게 일본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내고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심형탁이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고, 예비 아내는 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심형탁 역시 예비 아내와의 소통을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 아내는 처음에 심형탁을 ‘심 씨’로 부르다가 이후 ‘오빠’로 불렀으나 심형탁이 어색함을 느껴 다시 ‘심 씨’로 불러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처럼 신선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며,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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