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 4’)가 청춘 남녀들의 따뜻한 설렘을 들고 찾아온다.
28일 ‘하트시그널 4’ 측은 오는 5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를 선보였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벌써 네 번째 시즌이 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설렘이 묻어난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며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떨림을 마주하게 될 출연자들.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설렘 가득했던 시작의 순간과 대비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봄과 함께 찾아온 청춘들의 ‘썸’스토리를 담은 채널A ‘하트시그널 4’는 오는 5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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