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드레스 피팅 상황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전 입을 드레스를 피팅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우아하거나 섹시한,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이 드러나는 의상을 주로 입어 자신만의 장점을 뽐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수상 소감에서 남자친구이자 배우 이도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달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임지연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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