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어린이날 특수를 맞은 극장가의 승자는 영화 ‘가오갤3’였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누적 관객수 102만 8,475명을 기록,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의 벽을 넘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에 해당한다.
‘가오갤3’는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해당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가디언즈 팀과 마지막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어린이날 특수로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가오갤3’는 지난 5일 단 하루에만 무려 50만 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2023년 개봉작 중 1일 5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가오갤3’ 단 한 편뿐이다.
‘가오갤3’의 예매율은 40% 이상으로 흥행 질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오갤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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